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06-10-03 10:31

고등학교때 정말 부대앞을 많이 돌아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부턴 잘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몇년 전 한국들어 갔었을 때, 부산대 앞에 가 본적이 있는 데.... 정말 많이 바뀌어서 잘 몰라 보겠더라는...

그래도 안 바뀌고 그대로 인 곳들도 많데요.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6-10-03 14:05

이 사진을 어떻게 찍으셨을까....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사진 각이 높은데... 구조상 조 위치에 어디에 올라 가셔서 찍으셨을까 싶습니다.
부산에는 가본지 오래되어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지만
이인한 선생님 덕분에 그리 낮설지 않습니다.
늘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0-03 14:37

아, 지하철 역 밑으로 온천천(?)이 흐르고 있고, 자하철 역에서 나와 그 천 건너 길로 넘어가는 다리가 있어서, 그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하철 밑 천변이 잘 정리되어 있고, 또 지금은 부산 비엔날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가 볼만 했습니다.

저 여자분은 뒷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어서 찍었는데.....^^

즐거운 명절 지내시길....^^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10-03 14:54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울러 즐거운 명절 되시길빕니다.
전시회 때 뵙겠습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6-10-03 15:04

요즘 넓은화각에 홀로 등장하는 인물이 많은데.....
이목사님 가을 타시는지요^^

결국 추석전에 뵙지를 못하네요
명절 풍성하게 잘 지내시기를....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10-04 04:42

저도 운동할 때 가끔 일정구간을 뒷걸음으로 걷곤 합니다.^^
그동안 올리신 좋은 작품들, 갤러리에 몰래 들어와 훔쳐보기만 하고 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모처럼 사진을 자세히 보며 글을 적으려니 잠시 가슴이 뭉클하는군요.

(그동안 사진을 아예 끊고 지냈습니다. 독일에도 사실은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갔는데 여행동료가 오토카메라를 억지로 떠맡기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찍다 보니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 포스팅할 사진 그나마 몇장 골라내느라 애먹었습니다.^^)

전시회때 올라오시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잘 쇠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