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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하루 이삼천원벌이 독거할머니의 삶.
노구를 이끌고 오늘도 작은 쓰레기장을 찾는다.
쓸쓸한 추석. 건강하시길......
서울 무허가 판자촌에서.
추천 18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명절을 앞두고 우울한 사진., 마음이 아픔니다. 뒤 따르는? 견공이 대견해 보이는군요. 좋은 한가위 되십시요.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삶이란 것이 원래 쓸쓸한것 같습니다.
그것을 미쳐 알지 못할 때는 자신에게 속고 또는 허영심에 취해 화사한 삶이 자신의 삶이기를 바라지만....
아직은 건강하게 움직이시고 또 사람보다 충직한 개가 곁에 있어 덜 외로울것이라 믿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사람도 쓸쓸하고, 견공도 쓸쓸한 분위깁니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맑은 빛이
결코 이들을 외롭게 버리고 있지 않는군요.
연휴 둥그런 보름달에, 감사와 소원 함께 거두시기를..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뒷모습이라 더욱 맘이 쓰린 사진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