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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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긴 칼 차고 멀리 나갈 때는 외로운 나그네 마음이더니
한 잔 차(茶)로 서로 웃으니 고우(故友)의 마음일세. - 이규보 / <장안사에서> 한 구절
(회룡回龍대에 오르는 조한흥 회원님/M6 35mm Summicron 1st/Kodax TX +2)
추천 21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차분한 사진과 설명글을 대하고 깊은 생각에 젖어 듭니다.
선배님, 즐거운 연휴 맞이하십시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사색분위기의 층계길이 참 좋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뒷모습이 박대원 선생님과 닮으셨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교장선생님과 함께 먼 여행 다녀오셨군요... 차분한 뒷모습과 글... 너무 좋습니다. ^^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
겉으로는 멋지시기만 한데 속으로 저분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건강하세요.
조성진님의 댓글
조성진새벽을 오르는 사진가. 차분한듯 느껴지나 배낭을 두 손 받친 모습에서 설레임을 읽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싯귀가 마음을 동(動)하게 합니다. 어디론가 불현듯 떠나 조용히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고 싶은 그런 마음... 사진 속에 묻어난 삶의 여유를 부러움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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