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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른새벽, 숲길 저 끝에서 누군가 내쪽을 향해 걸어왔다. "곰이면 잡아 먹힐 것이고, 나 처럼 이른 새벽의 청련암이 궁금한 이라면 길동무가 되어 주겠지"....이른 새벽 만나는 인기척은 내겐 오히려 두려움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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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든든하고 충직한 무르가 있는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 코끝이 씨끈 해 집니다. 새벽 공기감이 느껴져서요.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러시안 렌즈(55mm)에서 노르웨이의 숲(무라카미 하루키)을 만드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