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lapse
이현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여명의 기운이 없을때부터 일어나 바다를 지켜보았다. 지금까지 보아온 여느 바다와도 달리 살아 숨쉬는는 듯 보이는 그 거친 바다를 옆에두고 난 눈을 붙일 수 없었다.
추천 20
댓글목록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칠흑같이 어두워, 손이 저릴만큼 눈이 감기지 않을때도...
깊은 바다가 하얀비늘로, 생명으로 일어나니...눈이 감기지 않을때도...
이번 추석에 꼭 보고싶었던 바다를 못본 자가...이 사진앞에서 눈을 감을수없을때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바다앞에서, 미명의 물결앞에서
잠들수 없었던 의식의 편린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