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13 07:45

모처럼 귀향길이 마음이 무거우셨겠습니다. 동네 어귀 그리고 집집마다 아련한 삶의 기억들이 스며 있을 텐데… 한집 두집 주인 떠난 집들이 늘어 저렇게 죽음처럼 버려진 집들이 많아 지니… 그나 저나 동네가 격이 있어 보입니다. 옆에 사진 보니 길게 둘처치인 담장이 예사로운 동네가 아닌 듯 합니다만…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