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6-10-14 09:41

Keep on Running.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6-10-14 10:23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충무로에 아예 안 나가서.. -_- 언제 뵐지 그냥 ;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 뵙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냅니다. ㅎ)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10-14 10:48

창가에 걸린 화분의 꽃,
낡은 벽 그리고 후덕한 모습의 아주머니.....

윤종현님의 사진을 보면서,
얄팍하게 잘라낸 장난질로서의 사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다가서서 그들의 삶의 일부분을 공유하려는 진지함을 느낍니다.

보기 좋은 사진은 많지만 볼만한 사진이 적은 요즘 윤종현님의 낙산 시리즈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낙산에 들인 공의 반만큼이라도 "여자"에게 들여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10-15 07:48

창에 걸린 꽃 만큼이나 편안한 미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