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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김경호7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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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10-16 16:24
  • 조회462
  • 댓글2
  • 총 추천9
  • 설명오랫만에 들녘 나들이를 했는데
    촬영을 끝내고 필름을 빼는데
    작은 나사가 떨어지는 것이었다.
    뭘까?

    바디의 스트랩고리를 고전하는 나사였다.
    풀린 틈새로 빛이 들어가
    촬영한 필름은 빛 안들어간 컷을 골라야할 지경...

    세상에 이런 일이...
추천 9

댓글목록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라이카, 가끔은 그놈의 빛 새는 것으로 속을 썩이곤합니다. 그냥 참아야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지난번 Q&A에 올린 것 처럼..프레임 거의 끝 부분에 강한 햇살을 담으니
이전 또는 다음 컷에 노광이 되어버린(빛이 새어버린) 경우도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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