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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릴적 잘 나가놀지 않는 아이였던 나를, 어느날 엄마는 대문밖으로 등을 떠밀며 내보낸적이 있다.
한참을 대문턱에 앉아 내 어깨위로 쏟아지던 햇볕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추천 22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찍기 어려운 피사체를 아주 잘 담으셨군요...
좋은사진 잘 봅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썸네일 보곤 편지함인줄 알았어요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저 소년 대신에 소녀 현주님을 생각하며 사진을 감상해 봅니다. 그 비릿한 바닷바람에 담겨 오는 갯벌 내음도 좋았던가요? 햇살처럼 따스한 추억을 간직한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질감이 손으로 만져지는 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물이 빠져나간 서해 갯벌은, 여기저기서 반사되는 햇볕때문에 눈을 제대로 뜰 수 도 없을 정도 였어요.어깨로 쏟아지는 햇볕을 받고있자니, 어릴적 마음속에 각인된 기억 하나가 떠올랐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 이어지는 교육에 하루종일 라클이 궁금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