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lapse (마침)
이현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이제야 사진이란걸 조금씩 배울 준비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엉망인 사진 뭉테기를 정성껏 이쁘게 현상해주시는 공장장님, 앞으론 normal로 인화 작업하실 수 있게끔 찍어오는 사람이 되겠슴다..ㅋㅋㅋ
- 그리고 또,,, 바.닷.가.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여행은 산과 바다를 다 돌았으나, 갤러리엔 바다 사진만 포스팅 했어요. 산 사진이 많이 있는데 그건 안하려구요. 산은,,제가 담기엔 너무 어려운 피사체인것 같아요. 찍어놓은 산 사진들을 보면 "나의 정서"라는건 거의 느낄 수 가 없고 잘찍은 풍경사진을 따라한것 같은 어설픈 정취만 보이더군요. 산은 제 정성을 더 많이 요구하는 듯 합니다. 언젠가는 산 사진에도 나의 정서를 담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뭐..^^
김찬님의 댓글
김찬
눈에 익은 바다....
강구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하저라는 곳이 있는데,
분위기가 마치 그동네 바다 같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차분하게 비추고 있는 가로등도 바다와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아~ 갑자기 바다가 확 땡깁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여기도 딩동댕동~ㅋㅋ
김찬 선생님,,하저리 맞아요.^^ 칼같은 바람이 부는 겨울, 다시 가려구요. 꼭.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풍경을 어지럽히는 전선들이 화면속에 또 하나의 음원으로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Time Lapse 시리즈의 마감이라....그동안의 작품에 감사!
바다 하나만 해도 벅찬 주제인데....산 사진을 하시겠다니 대단하십니다.
어째든 앉아 구경하게 될테니 행복해집니다. 격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마침.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나요. 조금씩 조금씩 그 맛을 알아가는 기쁨… 마치 연애하듯이…
내년 이맘 때면 작가의 마음에 그려진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여 집니다. 아마 그때는 山도 훌쩍 넘어갈 만한 실력이 되었겠지요.
느낌이 있는 시리즈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오선지에 파도가 춤을추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매회 감동적 이었던 Time lapse,
늘 즐겁게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연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바쁜 日常 때문에, 이제사 이 사진을 보는군요.
아주 근사한 Epilogue 입니다.
지난번 旅行에 좋은 사진 많이 담으셨더군요…
잘 봤습니다. 또 새로운 series 기대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