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26 22:54

갤러리 골목이네요. 저 지붕타시는 분,,저는 밤손님 버젼으로 밤에 찍어 놓은게 있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0-26 23:07

좋은 사진 잘감상하였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0-26 23:25

요즘은 건물에 저런 구조물 설치를 한곳이 많은가 봅니다...
예전에 천안에서 한번 본적이 있기는 한데,
서울에도 있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27 03:00

설명이 없었더라면 좀 해깔릴만했습니다. 마치 몽유병환자처럼 지붕을 거니는 여인…
현대인들의 자의식을 표현하려고 저리 높이 올려 두었나요? Thanks.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10-27 08:16

"지붕 탄 여자"를 지붕에 올려놓은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단지, 요즘은 어떤 "행위의 결과 또는 영향"을 두고 의미를 판단하기 보다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사회에 만연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애써 "신경 안쓴다" 또는 "모른다", 심하게는 "이렇게 살다 죽을래" 등등,
여러 버젼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면에서는 "무의미한 깃발"을 모두가 경쟁적으로 들고 있는 듯이 느끼기도 합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만인에 대한 만인의 고함질 같기도 하고...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10-27 08:31

아, 위태해 보입니다만, 임펙트 있는 멋진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