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10-27 23:28

다시금 예전의 SLR 로 회귀마음에서
요즘에는 R 에 관심이 있는데(참고 있습니다. 쿡쿡.. )
R 이라는 글자에 제 심장이 뜁니다. 쿵쿵..
정은주님께서 지속적으로 보여준 사진에 제 심장이 더 쿵쿵 뜁니다.
아 여성이라서 이런 감수성 강한 사진을 만들 수 있는구나!
나같은 "산적" 에게서는 불가능하겠구나! 하는 절망감을....
왜 나에게는 이런 감수성있는 사진을 만들 수가 없을까? 다시한번 반성을 해봅니다.

오직 여성만이 만들수 있는 감성적인 그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0-28 01:28

흐린기억속으로 빠져드는군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0-28 03:06

아주 좋군요...
빠져들게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28 06:36

눈에 한참이나 여운이 남는 멋진 프레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28 09:29

보케같은 눈부신 안개네요. 뭘로 만들어진 안개일까..궁금해집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6-10-28 11:08

윤종현님/아..과찬에 쥐구멍을 찾고 있습니다.ㅜ.ㅠ(큭, 제 몸에 맞는 쥐구멍이 없군요..)
hyun ji, 김찬님/저두 두 분의 사진에 이미 빠져들었습니다. ^^
강웅천님/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현주님/안개이기보다는..오래된 식물원의 유리입니다. 흙먼지가 많이 낀 유리 너머의 화분을 찍어보았지요..마치 지난 시간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