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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재고(6년전)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2000년 8월 말경 자이푸르에서 뉴델리로 향하는
2등(SL) 객실에서 만난 시크교도 부부의 딸들...
댓글목록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사진도 사진이지만 "아직도 인도를 못가 방황하고 있다..." 라는 말이 쉽게 눈이 떠나질 않는군요. 좋은 기회에 꼭 한번 인도를 가셔서 마음껏 사진 찍어 오시길 바랍니다.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제 출장時 절 한번씩 따라 가시는 분이 하는 말씀 :
" 인도여행, 다닐땐 불편하고 정말 힘들어도, 인도에서 떠나오면 벌써 다시 가고 싶다구요... "
아마 같은 느낌일겁니다... 좋은 사진 잘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어디 인도뿐인가요.
무릇 여행이란 것이 다 그런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떠나면 이내 돌아갈곳이 그리워지나 돌아오면 다시 그곳이 그리워지는 것..
그래서 여행이 매력(?)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구요.
전 지금 인도까지는 아니라도 그냥 혼자 국내의 어느 소읍의 약간은 칙칙한 여관방에서
혼자 소주 1병을 놓고 쌀쌀한 창밖의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긴 밤을 이런 저런 맥없는 생각으로 보내는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윤종현님, 바쁘게 살아왔겠지요.
정작 왜 바빠야 했는지 시간이 지나서 보면 부질없는 것이 태반이지만서도...
이제 인도는 마음에 묻고 여자나 하나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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