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15 11:35

독특한 설명입니다....
지현님의 머리속이 궁금하군요...^^
그렇지요...
이상한 사진을 찍는 이상한 사람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15 12:02

마을 다니다 보면 항상 어른들이 묻습니다..

-> 뭐할라구 다 부셔진걸 찍어?
=> 이뻐서요~^^

-> 이쁘긴 개코가 이뻐...
=> 강아지들 코도 진짜 이쁜데요^^

-> 근데 어서왔어?
=> 서울이요.

-> 젊으니 세월좋구먼..
=> 감사합니다. 어르신, 또 오겠습니다.

-> 그리여~

그들 눈에 비친 저의 모습이 거만하거나 호사스럽게 보이지 않기를,,
겸손한 미소로 마을을 다니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15 12:36

참고로 이 날은 신정섭님과 함께 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미성으로 체샵에 이르는 노래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1-15 13:01

현지님의 그 마음으로 저도 한 참이나 머물며 동네 구경하고 갑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6-11-15 17:00

현지님의 생각, 현지님의사진... 대공감입니다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6-11-15 17:11

어서뵌분 같다 했더니 정섭씨였군요.
같이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1-15 21:22

신정섭님을 이리 보니 더 반갑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신형진님의 댓글

신형진

07-09-15 22:08

멋지군요.............................

김경식님의 댓글

김경식

11-08-09 15:32

정감이 가는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