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11-18 10:39

정말 ‘찰라’를 잡으셨군요. ‘움직이는 인간’을 느낍니다. 펄떡거리는 물고기처럼..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1-18 10:50

런던을 옮겨다 놓았나요... 그 거리 또한 범상치 않습니다. "이런 사진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그런 가르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마음에 담아서 이제사 집으로 갑니다. Have a nice weekend!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1-18 11:05

인물에 눈길을 주다가 뒤에 있는 차를 보니 이상한 생각이...
티뷰론인 것 같아보여요!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6-11-18 11:07

앗! 제가 아주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제 연작의 주제이기도 하지요 ^^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18 11:33

분명 호주에서 촬영하셨을텐데 왠지 그 뉴요커의 대표적인 모델처럼 보이네요.
뭐 하긴 뉴요커란 이제는 일반명사가 되어 버렷지만 말예요.

암튼 팔소매를 걷어부친 자유분명한 차림새 그 가운데 바쁜듯한 걸음..
전형적인 뉴요커의 모습이군요.

순간적인 찰라를 잘 포착하신듯해요 ^^
저거 정말 순발력인거죠? 운전중이신듯 한데...
완전 너무 직업병이 도지시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민첩함이 존경스럽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11-18 11:40

차안에서도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좋은 사진 ...
잘 감상하였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6-11-18 13:44

제게도 티뷰론처럼 보여요..^^;;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1-18 20:11

인물의 움직임 때문인지 초광각으로 찍은 사진처럼 역동적입니다.
차안에서 몇번 생각해 보았었는데, 아주 선명하고 좋으네요..
잘 보았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6-11-18 22:57

어떤 업겁으로, 이 찰라의 시간을 담으셨으며,,
지건웅님과 업이 어떠했기에, 좋은 사진들을 보나 생각하게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11-18 23:24

예리한 시각과 구성에 감탄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