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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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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11-19 21:32
  • 조회812
  • 댓글4
  • 총 추천6
  • 설명風花雪月本閑而勞壤者自冗-바람, 꽃, 눈, 달은 본래 한가한 것인데, 일에 매달려 바쁜 사람이 스스로 분주히 여길 뿐---단순해지고 싶다,,,

    mp, 5pmm slx, 400tx, 덕원 갤러리
추천 6

댓글목록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전에는 "단순하다"란 것이 세상을 얕게,
생각없이 사는 걸 의미한다 라고 받아 들였는데..
지금은 꼭 그런것만 아니라는 거..
조금 알게 되는 거 같아요..^^;;

님의 댓글

목월시인의 말씀처럼
구름에 달 가듯이
가면
아주ㅡ 좋으련 만
이 삶은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고 한번도 멈춰본 적이 없는 투기장 같은것(아놀드 토인비)
관중은 쉴새없이 바뀌지만 무대는 계속된다.
그래도
simplelife is good.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
언젠가 친구 시인이....자기 시집을 건네면서,
" 단순한 생활...깊은 사고..." 이렇게 적어주더군요...
.
. ....... siMpLeliFe.............. 하시길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시각적 단순함(?)이 또 다른 깊은 사색에 빠지게하는 사진입나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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