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20 00:05

제목 때문인지 사진에서 더한 생기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선경님의 댓글

이선경

06-11-20 01:55

이 사진을 보고 있는 제 맘이 그래서 그런가요?
공허해 보이는 눈빛이 맘에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20 02:34

김찬님 사진의 제목처럼 '무거운 오후' 인가요?
지쳐 잠든 아기를 보니 외출후 힘들어 그런듯 싶네요.
참 고우신 분이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11-20 04:15

엄마와 잠든 아이의 모습.
뭔가 사뭇 걱정이 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20 09:57

전 늘 저런 공허한 눈빛을 보면,
다른 세상을 꿈꾼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안고 있는 아이와 곁에 있는 남편을 떠난 다른 세상으로의 그리움이나 욕망,
뭐 이런것들 이지요...
때때로 부인과 아이들을 떠난 자유로운 삶을 남자들이 꿈꾸는것 처럼...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06-11-20 10:41

우와!글 써주신 분들의 고마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집사람한테 욕먹을건 분명하고...
사실 우리 막둥이가 요즘 반항기입니다.넘 착한 우리 똘순이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클려고 하는건지....
저도 기진맥진입니다만..역시 모성애란!!!!
남자는 이 와중에서도 사진을 찍을 여유와 자유를 꿈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