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이현주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
나뭇잎 그림자를 보다가 생각난 황지우 시 중 생각나는 일부..
night 2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현주님 마음속의 싱가폴은 상당히 낭만적인듯 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낭만적.. 오랜만에 듣는 낮설은 형용사입니다..ㅎㅎㅎ
싱가폴은 좋았어요, 아니 좋은 싱가폴만 봤습니다.^^
아. 그리구요.. 스캐너 샀습니다. 내일 도착할것 같아요. 흐뭇~~~ ^^
김용준님의 댓글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다중노출 신공을 보여 주시는군요?^^
그리고 fdi와 작별하게 되셨다니 축하합니다.(또 하나의 고난 행군 시작입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내 렌즈가 남한테 가서 더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내면..
기분이 나쁘다. 아니.. 기분이 좋다" ^^
훌륭하신 summaron f2.8님 돌리도..
조은주님의 댓글
싱가폴의 햇살이 저리도 따스한가요..
공연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싱가폴이 가고 싶어졌다는..
흠흠..
이현주님의 댓글

흑흑..갖은 아부를 다하면서 정성껏 모셧건만,,결국 call 당하고 마는군요..흑흑.
신용승 선생님,,,가져 갑니다..흑흑.
조은주님,,,^^ night 사진입니다.ㅋㅋ
저거이 밤 10시도 넘어서 찍은 사진인데요,,햇볕은 제 마음속에 잇긴 했지만,,^^::
조은주님의 댓글
이런..
오늘 제가 다는 리플들 "남의 다리 긁는 " 식이군요..
ㅡㅡ"
최성규님의 댓글

...
아주 먼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
잎들에게로 온 저 빛도, 먼 길을 날아온 것.
먼 길을 날아와 지척에 그림자 만들어주는 것.
......
잘 다녀오셨는지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