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지명수배요~
박대원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죄명 : 나르시시즘 소지 및 상습복용죄
(강력범소탕 연말특별기간일까, 연일 '몸통'들이 줄줄이 지명수배되고 있는 상황에
언젠가는 '깃털'도 한 번쯤 당할 것 같아 영 불안해서. ^^)
*촬영 : 김희태님.
*Kodax gold 100을 <필름정보:칼라네가티브/이미지정보:16비트회색음영>으로 스캐닝함.
댓글목록
우동석님의 댓글

지명수배자를 뒤쫓는
베테랑 형사 같습니다....ㅎㅎㅎ
김기현님의 댓글

모처럼 웃어봅니다.^^
반면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즐기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저도 요즘은 좀 더 가벼워진 마음으로 걸리적 거리던 감정의 허물들을 벗어버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할 일이 참으로 많더군요.
특히 그간 좀 소원했던 음악과의 밀월관계(?)를 복원한것이 가장 흐믓합니다.
박대원 선생님은 지명수배 이전에 자수하신 셈이네요.^^
김찬님의 댓글

선배님 수배하려고 준비한 사진은 치워야 할듯....
멋지게 잘나왔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비록 自首 하셨지만, 刑은 다 채우셔야 합니다. 선배님 !!! (휘리릭~~~)
Hyun Ji님의 댓글

선배님께서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신거 아닌가요?
선배님이신대...^^
정말 멋있으십니다..
공 명님의 댓글

광명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박대원 선생님께선 베테랑 형사의 냄새가 물씬 묻어납니다 ^^
권경숙님의 댓글

사색에 잠긴 선생님 모습, 멋지십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지명수배라뇨, 모델을 하셔야지요.
어린것들의 장난에 휘둘리지 마세요. ^^ ㅋㅋ
류차현님의 댓글

어렸을적 학교에서
산이 아닌곳에서 등산 모자를 쓰고 있으면
간첩이라며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라던 선생님의 말씀이...
뜬금없이 생각납니다. ^^
(신발에 흙이 묻어있거나 슈퍼에서 물건 값을 잘 모르면 더더욱 의심을...ㅋㅋ)
정승진님의 댓글

..꾸뻑..
좋은 사진 항상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박선배님 김빠집니다.
수배서류 찾고 있었는데...
훈방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하하 지명수배하기엔 너무 거물이십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오동익
박선배님 김빠집니다.
수배서류 찾고 있었는데... 훈방입니다. |
훈방잘하셨습니다. 큰집에 모시면 더 큰 일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지명수배된 이들 조심하시요. 박 선배님 눈이 예사롭지않습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