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꽃바람..
회원별 갤러리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사정상 라이카클럽을 떠납니다..
..그동안 저의 阻惡한 사진들에게
베풀어주신 격려와 아량,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들 하세요..
인천 작전동에서..
Leica R4S-2
80mm f1.4
color nega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4:16 20:50:33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슬픔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creative sadness(창조적인 슬픔)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모든 사물은 언젠가 반드시 소멸한다.
그리고 이 소멸을 통해 사물은 존재의 의의를 획득한다.
만일 어떤 사물이 영원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 사물을 기억할 필요도,
그 사물의 존재 자체를 의식할 까닭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고 만다.
존재를 존재이게 하는 근원적 조건은 소멸이라는 존재의 결락이 바로 그것이다."
하롱하롱 지는 落花를 보며 좋아하는 시인 李炯基님의 글을 서영석님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먼 훗날 이라도 뵐수 있게되기를 소망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바람에 의해 날리는 꽃잎들을 바라보며 삶의 덧없음을 생각합니다.
꿈결같은 시절 이었노라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아름다움으로 가슴에 새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한번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도웅회 배상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