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cant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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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summaron 35mm f2.8 l TX +1
 
디지털 카메라
|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6.11.23 01.36.46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너무 비어버린...
마치 한가닥 희망마저 놓쳐버린 느낌에 섬뜩하네요........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제목과 사진이 不二 입니다.
텅 비어있는 느낌.....참 좋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어제 지하철 사진과 흡사한 프리젠테이션인데,
감성과 느낌은 달리 닥아 옵니다. 의식화의 전조라 할까.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텅빈 느낌 그대로입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일시적으로 텅빈것은 미래에 채워집니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지않은 여러 이유에서 이집은
비워지게된것같습니다. 상상이 가는 일입니다.
이집은 액자처럼 보이는 저 건너편 집처럼 채워질것입니다.
방안에 느려뜨려진 줄을 희망 삼아서 열심히 타고 위로
올라 간다면 그렇게 될것입니다. 우리들집에 만들어진
창문들은 바깥세상의것이 들어오는 희망의 통화구입니다.
물론 시인 이상처럼 그 반대로 말하는사람도있지요..."찢어진 벽지에 죽어가는
 나비를본다. 그것은 유계에 낙역하는 비밀한 통화구다" 
생각케하는 사진은 좋은사진입니다.							
님의 댓글
								늘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개인적으로 최주영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늘 '비어있음'을 먼저 봐왔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이 제 개인적으로는 이 '비어있음'의 느낌이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요즈음의 va.cant 연재는 제게 특별히 이전의 다른 사진들과 달라 보이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륭'에 이어지고 있어서 최근 어떤 심경의 변화가 va.cant로 이 연작들을 싣게하는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하고 싶어합니다. 
늘 경탄스런 작품을 보며 존경심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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