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1-28 09:16

박선배님 담으시는 여인네들 만큼이나 예쁘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28 09:27

사진에서 늦가을의 감성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11-28 10:35

정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바람의 색"을 잡아내셨군요.

언제나 조용하게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사진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시는 박선생님의 활력과 용기, 그리고 부지런함에 늘 깊은 존경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오늘 하나 새로 배웠습니다.

바람에도 색이 있을 수 있음을......

결국 바람의 색은 그것이 때로는 어루만지고 때로는 성난듯 휩쓸어버린 모든 것들의 궤적에서 나오는 것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28 11:29

마치 님이 가시는 길 같습니다.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갑자기 슬픔이 몰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