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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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canon 20~35, +85c
힘들게 잡은 죽방멸치를 삶은뒤 말리는 모습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4:19 08:3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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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정식님의 댓글
이정식
우와~~~
이런곳은 허수아비는 없나 보군요....
갈매기 같은 조류들이 날아와 다 쪼아 먹을거같은데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저희 동네 에서는 이렇게 말리지는 안습니다.
그래서 허수아비는 필요없습니다^^
요즈음은 멸치 없습니다.
작업과정은 참 힘들고 인력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강원도 쪽에서도 멸치 잡이가 있습니까?
전 주로 아랫쪽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최민호님 있습니다.
멸치털때 부르는 노랫소리도 있고
하여간 어망에서 툭=3 툭=3 튀어 나오는 그 살점들
꼭 페인트 도공처럼
온몸에 묻어납니다.
그 진한 장면을 못찍어서 아쉽군요.^^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장공순님이 말씀하신 그 멸치 내장이며 살점들이 옷이며 모자에 붙고 붙고 마른데 또 붙어
정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팻션(?)이 저에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었는데,
저에게 아마 그 필름이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찾아서 한번 올려야 겠군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멸치그물 털기가 매우 심각한 바다 오염을 시킨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타지역 배가 들어와 멸치를 털기도 해서 지방끼리 알게 모르게 신경전을 벌인답니다.
바다에서도 이런 지방싸움이 있더군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어허 ~
어촌의 일상과 깊이 교감을 하셨구만요 ^^
맞습니다. 그런 부산물 오염은 과거적 문제고 지난해 태풍루사 싹쓸이로 인해
바라보기엔 낭만적인 이곳 바닷속엔 1~2 미터의 흙이 뒤덮 여 있어 풀도 아무 고기도 없습니다.
유실된 대지 농경지가 바다로 들어왔는데 보상은 누가 해주어야하는지.....
현실의 리얼한 사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남보기 민망한 모습의 게제 등
초상권 침해문제로 소리 ? 나지 안을 정도의 사진이라면 괜찮겟죠.
(저도 그런사진 못올리는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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