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6-11-28 10:11

저도 어제 춘천에 출장가서 비 쫄쫄 맞으면서 사진찍었는데..
불쌍하지만 행복해 보이네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8 10:16

이빨로 필름뚜껑 여는 저만의 노하우를 노출당했군요...이런...
김찬 선생님이 들고계신 밑판은 원래 옆구리에 끼는건데...짐 덜어주셔서 감사.. 큰 도움 되어주셨어요.ㅋㅋ

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06-11-28 10:31

내가 봐도 불쌍하게 보입니다ㅎㅎㅎㅎㅎ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1-28 10:43

ㅋㅋ 제가 봐도 그러네요.
근데 행복했어요.. 월요일 회사 휴가내고 우중 출사라니.. 근사하잖아요...ㅋㅋㅋ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06-11-28 11:13

재밌는 풍경...
나중에 저도 끼워주세요...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6-11-28 11:34

혼자 고구마를 까 드시는것 같습니다 -_ -;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1-28 11:49

저의 자작극에 피해자가 되신 두분께는 죄송한 마음 가눌길이 없지만,,
부끄러워하시는 현주님과
회심의 미소를 지으신 김선배님의 미소를 어떻게 하란말입니까..
어떻게......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28 12:06

시킨대로 했더니 그게 회심의 미소구나....
그걸 몰랐지...??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6-11-28 13:05

두 분의 모습 보기 좋아요...^^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06-11-28 13:26

좋습니다.저도 매일 점심시간 30분 축내서 사진찍고...
자주 땡땡이도 칩니다.그 오묘한 자극과 서스펜스..
뇌의 자극은 사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믿습니다...크크크!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11-28 13:33

"필름을 이빨로 까다...."

충격적 결말입니다.
이현주님 얼굴과 전혀 매치가 안되네요...
덜덜덜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1-28 15:56

이빨로 필름 뚜껑 따는 사람이 저 말고 또 있다니....., 무척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