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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씨 (만들레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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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4-24 13:5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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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Nikon F4 80-200 f/2.8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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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
등뒤에 여분의 낚시대를 꼽아 놓고 낚시하는 모습이 이채롭군요. 그렇다면 낚은 고기는 어디에 둘까요?
바다낚시일까요, 민물낚시일까요?
낚시꾼이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많은 의문점이 생기는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사람은 물고기를 낚고, 한그루의 나무는 그리움을 낚는다...
많은 세월을 한자리에 우뚝선채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묵묵히 지켜보는 나무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아름답고 잔잔한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이색적 이면서 궁금함이 많은 그러면서도 너무도 아름다운 ^^*
마치 누드의 여인이 낚시를 하는 모습같이도 보입니다.^^*
님의 댓글
등뒤에 꼽아놓은 낚시는 한그루 나무의 반영을 낚아놓고
드리운 또 하나의 낚시는 무었을.......?
극락과 천당을 오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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