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12-15 10:23

‘환경 지킴이’ 네요.
근간에 미국에서는 애진작에 대통령이 되었어야 할 엘 고어 전 미 부대통령이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환경영화가 대단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엘리뇨뿐 아니라 북극의 빙하가 인간의 이산화탄소로 인한 오존 파괴로 결국 수십년 후면 지구 2/3가 큰 재앙을 얻을 지도 모른다는.. 아주 소름끼치고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싸움대신 교토의정서에 사인하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그 많은 돈을 썼다면..그가 영도했다면 많은 것이 달라 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2-15 10:47

파수꾼이군요.
환경지킴이와는 다른 의미겠지만 파수꾼 하면 오래전에 읽었던 <호밀밭의 파수꾼> 이 생각나네요.

“…어린이 수천명이 호밀밭에서 놀고있어.바로 옆에 무서운 절벽이 있지만 어른이라고는 나밖에 없어.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지려고 하면 재빨리 붙잡아 주는 거야.애들이란 앞뒤 생각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나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은 거야”

저들이 만원경으로 마구 뛰어 달리는 애들을 감시하고 있는것 같아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12-15 14:00

잘 계시는 지요.
저는 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주환/비빔면님의 댓글

양주환/비빔면

06-12-16 02:31

unconvenient truth 인가.. 그영화맞나요? DVD 빌리러 가면 항상 다 나가고 없더군요..
여기 샌프란시스코도 진보주의자들이 워낙 많아서리.. 환경운동도 많이들 하고있습니다.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버클리쪽에서 세력이 대단하죠.. 정치쪽에도 많이 힘을 미치고있다고 합니다..

님의 댓글

06-12-16 04:57

yap.. 양선생님.. 맞습니다. 그 영화입니다.
제 사는곳은 약간 보수주의성향이라 그런지 여유있게 보고 있는 편입니다.
우리 모두가 ‘불편한 진실’을 인정할 때 발전이 있는데 말입니다. 꼭 보세요..
지건웅의 지면을 빌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12-16 09:07

Jeanie님 몸은 완전히 쾌유하셨는지요.
건강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