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4-09 21:44

예, 정말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저 꽃잎에 '花상'을 입고 싶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04-09 21:48

애니, 개미한테 얼굴을 물렸다면서....^^
광주 정모에서 담은 사진인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4-09 21:54

아부지 두고 혼자 가서 벌받은 것 같습니다..ㅡㅜ
이건 대구 팔공산에 있는 레스토랑 마당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너무 좋아, 그 아래 한참을 서 있었어요..^^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7-04-09 22:19

꽃이 떨어져도 시간을 알고 싶지않네요
집으로 돌아갈시간에는 어린시절
골목길을 헤메던 그시절로 돌아가버리면
꽃잎속에서 노느라고 꽃잎은 보지도 않았어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4-09 22:43

고서에서 참 반가웠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4-09 23:04

저도 저 나무 아래 서있었을 거 같습니다.

얼른 나주에서 담은 사진 보고 싶습니다.^^
물론 반가웠고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4-10 00:53

내 마음에도 저런 빛잎들이 피어나면 좋으련만...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7-04-10 06:39

행복한 은주님을 보고, 좋은 사진을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7-04-11 10:50

이사진보러 다시왔습니다. 매일매일사진이 많이올라가니 한참뒤로와야다시볼수있군요.
좋은일입니다. 이사진보면 또한마디하고싶어지네요. 하하. 그냥 집속에 들어가 앉아서 냉수나한잔마시고 사라지면될일을....
집은 하늘아래 땅위에위치합니다. 이집도 한백년은 그렇게 바람맞으며 꽃떨어지며 견디어온것같구요. 내가 바라보는 대상으로서 집이아니라 이집은 사람을 불러모으는 특징이있는것같습니다. 사람들이집에서산것이아니라 마치 집이사람들을 살게한것처럼....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4-11 21:47

앗,선생님! 두번째 리플은 이제서야 봅니다.
저 위에 직접 쓰신 시도 감동이었는데 사진 보러 다시 오셨다니 황송하네요..^^;;
안식을 주는 집처럼 선생님께서도 평화로운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