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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융프라우봉 오르는 길

이재관 여행 /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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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5-22 13:53
  • 조회829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스위스가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수십 년동안 수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정과 망치로 바위를 뚫어 융프라우봉에 오르는 궤도열차철로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공사과정에서 수많은 인명피해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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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윤희님의 댓글

송윤희

아...그런 숨은 뜻이......

님의 댓글

스위스의 역사는 참 다사다난한 것이더군요.
거대 침략국들의 여러번 공격에도 모두 승리를 했다지요.

이재관님의 댓글

이재관

그렇답니다. 지금은 스위스가 세계 제일의 복지국가가 되었지만 근세까지만해도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으로 되어있는 못사는 나라여서 먹고 살길을 찾아 할수없이 대부분의 장정들이 선진국인 프랑스나 영국등에 용병으로 돈벌이를 나갔으나 혁명등이 나면 전 왕조에 충성하던 수많은 용병들이 우선적으로 처형을 당하는 슬픈역사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후진국을 탈피코자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을 개발하여 관광산업화하게 된 것이죠. 선조들의 슬픈 역사를 잊지않기 위하여 후손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형상화하여 루쩨른시내에 있는 절벽중턱에 부러진 창이 배에 박혀 고통스럽게 굶어 죽어가고 있는 '빈사의 사자상'을 조각하여 선조들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있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스위스라면 무조건 아름다운 것만 떠올렸는데 그런 슬픈 사연이 배어 있었군요. 그렇지만 사진은 역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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