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4-28 08:37

지척에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품어 안으신듯 합니다.
니켈 엘마의 맛인지요.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7-04-28 08:59

아침 출근길에 차안에서 오랫만에 Eva Cassidy의 앨범을 들었습니다.
너무도 푸른 하늘이 서러 웠는지, Tennessee Waltz 가 나오자 코끝이 싸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답니다.
그러나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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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전 즐거운 산행 하시고, 오후에 뵙겠습니다.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니 즐거운 출사길이 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푸른 하늘을 맘껏 담아 보고 싶습니다.^^

님의 댓글

07-04-28 09:08

한 곡의 음악에 눈물 지을 수 있는
그런 감성의 소유자를 사랑 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4-28 09:50

저 번호판을 보니 새삼 예전 총각 시절, 땜수몰로 이주하는 신단양에서 공사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때 업무차 청주도 자주 갔었는데.,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4-28 11:00

아~! 7080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셨습니다

세월에 비례하여 모든 인간이 성숙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

"이 나이쯤 되었으면 세상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품어 안을 줄 알아야 된다."
大兄 말씀처럼 모든 인간들이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