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님의 댓글

▒김범석▒

07-04-30 22:43

독특한 구성감이 느껴집니다..
이런 사진을 보노라면...
사진이란건..
無에서.. 有를 창조해 내는듯한 느낌까지 든다고 하면 과장일라나요..^^

내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걸..
이렇게 보이게 만들고 느끼게 만드니 말입니다.. = )

님의 댓글

07-04-30 22:54

역시, 사람이 있어
사진에 힘이 있고, 이야기와 느낌이 풍부해지는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4-30 22:58

전 몸보신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이 힘이 팍~ 들어 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4-30 23:57

현대적 해석의 세한도를 보는 듯합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저희 후배들에게 더 힘을 나누어 주셔야지요.
형기아우(?)가 좋은 일 했네요.^^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7-05-01 00:04

마치 저 건축물은 나무를 위한 장식처럼 보이는군요...
그래서 더 느낌이 와 닿읍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7-05-01 00:45

빌딩건물이 한층올라가는것보다
더 높이 꿋꿋이 반듯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을...


저는 그 자리에 있더라도 그냥 놓치고 지나쳤을것 같은데
역시 목사님은 사물을 바라보는 직관이 뛰어나십니다...
언제나 좋은사진으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7-05-01 01:41

자연의 것과 인간의 것은...
확실히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형태에서 부터....

사진 감상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07-05-01 03:36

좋은 사진에 추천버튼만 누르고 가는거 또한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가르침이 있는 사진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5-01 08:34

정갈한 사진...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감상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5-01 10:53

웬지 움추린 듯 한 행인이 안스러워 보입니다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5-01 11:52

몸보신? 나무들의 힘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건 그래서일까요?^^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07-05-02 09:32

한참을 보다가.. 또 한참의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와서 또 봅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7-05-03 01:47

이인한 선생님 작품중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임팩트로 다가온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하광용님의 댓글

하광용

07-05-03 03:45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서면으로 인사합니다. 부산을 떠난 해외 사진을 보고서야 궁금해서

글을 한줄 올림니다.

정말 열정의 사진들을 보고 있습니다. 외지에서도 사역 뿐만이 아니라 좋은 사진도

기대합니다. 현지 르뽀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님의 댓글

07-05-04 10:48

더운 나라 필리핀에서 담은 이 사진을 보면서 눈발이 날리는 서울 거리를 걸어 가던 무심한 두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떠오릅니다
그 날 목사님덕에 저도 덩달아 보신을 했네요^^

박종준님의 댓글

박종준

07-07-31 10:25

면과 선으로된 회색의 건물과 거대한 나무의 존재감에
등굽은 인간이 너무 초라해 보이는 네요
저분에게도 보신을 시켜주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님의 댓글

07-09-14 16:41

나무가 외롭게 보이네요 ,, 나무야 힘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