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7-05-10 21:57

유니크하고 솔직한 감수성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지난번 창살과 같이 찍으신 누드와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들의 감각과 어딘가 통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사과하실 일이 없는데 사과하시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05-10 21:59

좋은 사진 잘 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5-10 22:14

좋습니다! 비 온 뒤에 땅 굳어지듯이., 오늘 포스팅 사진도 좋고요.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5-10 22:46

사진 참 좋습니다
그러나, 꿰매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어떠한 장르의 사진이건, 강세원 선배님의 차분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배어 납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5-10 23:03

멋지군요.
사진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논란의 가운데에 있었다는 것에 대한 사과로 느껴집니다.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앞으로 보여줄 사진에 기대가득 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5-11 02:00

많이 외롭지 ...
누구 사진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가끔은 더 외로워진다는걸 알려나.
나중에 위로의 뜻으로 아마도 많은 양의 고래 고기가 필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