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5-14 10:04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좋은 사진입니다.
개심사는 몇 해 전에 여러 번 가봤던 고찰인데 업무상 갔던 곳이라 그냥 지나쳤던 것이 붂럽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성문우님의 댓글

성문우

07-05-14 14:36

노동절 때, 저도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제가 갔을 때는 흐리고 비가 날리는 오전이라 느낌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벚꽃과 작은 절이 무척 아름다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7-05-14 15:42

작년 크리스마스때 신두리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름이 특이하여 들렀던 적이 있습니다. 벽화가 만화같이 이야기를 따라 이어지는 그림이어서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절 입구에 외나무 다리의 의미도 참 좋고...다만 아쉬운 것은 옛것을 하나씩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려는 노력을 한다는 것이 안타깝더군요. 그냥 그대로가 훨씬 좋은 것 같던데....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