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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눈물 맺히던,,
@ 상계동 당고개마을, May 2007
추천 7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아, 작약이네요.
고고한 품위를 지닌 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향기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요.
아파트에 살면서 한 동안 구경하지 못했는데 오늘 사진으로나마 작약을 대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즐겁게 봤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진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 뒤안에서 자라고 있는 그 꽃인데,
구성이 이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눈물로 꽃을 피울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겠죠?
작약이 원래 향기가 없었던가 갸우뚱?? 시골집 마당에 무성하던 그 향기가 작약향일 거라 생각했는데..
절제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