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7-05-22 09:32

그 할머님 이시네요...
박원장 말씀 들으니..몇년새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 지신거 같다고 하던데..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7-05-22 10:01

흠.. 저를 거의 키워주시다 싶이 하신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드릴껄 요새 항상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05-22 10:17

굽은 등에, 세운 무릎에, 감싸앉은 팔을보며..
저도 제 할머니 생각..
그리워요 할머니...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7-05-22 23:20

할머님, 할아버님 사진은 왠지 너무 쓸쓸합니다.
그냥 가만 앉아계신 사진이라 더 그런듯...
그 쓸쓸함의 느낌이 참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