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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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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봄.. 지나가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7 | 렌즈 | Summilux-R 50mm 1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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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 100 | 스캔 | RVP 100 |
추천 0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아이에겐 지금까지 보아 온 봄 보다 훨씬 많은 봄을 보겠지요. 보리 이삭을 보니 소년 시절 담아둔 풋풋한 기억들이 더듬 더듬 찾아 듭니다. 그 사내 녀석들 계집 아이들은 지금 어디메서 무엇을 하고 사는 지...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초등학교 시절의 방학 숙제가 생각납니다.
수채화로 채색한 듯한 둥근 언덕과 같은 푸른 동산을 그린 삽화라던가
저렇게 푸른 곡식의 잎들이나 그에 잘 어울리는 잠자리채 같은것은
아련한 정서와 함께 지금도 행복한 추억에 빠지게 하는데
요즘 도시의 아이들은 한편으로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현주님은 전속 모델을 데리고 다니시는거 같네요.^_^
초록의 절묘한 대비가..눈을 자극하네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오늘 정말 더운데...초록색이지만 이상하게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자주 보는 모델인듯 싶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바다를 그리워하던 아이에게
이제 봄도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