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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人間세계에서 편안했냐고,,그가 내게 물었다,,,mp, 50slx, bw전환, angkor 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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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옆의 숲길을 지나면 이런 천상의 세상이 나오는군요..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오랜세월을 지낸 고목에 눈길이 가는군요..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허물어진 벽과 고목...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가 쓸데없는걸 물었군요.
그냥 심호흡 한번 하고 가는 것을...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그런데, 나무는 Female인가요 ? 아니면 Male 인가요 ?
궁금해 지는군요. ^^
그나저나, (제 절친한 친구인) 남편의 힘든 병 간호에 초죽음 상태에 이른 제 친구 부인이,
몇해전 이곳에 갔다가 그리 좋아서, 가이드 일정 다 취소하고, 삼일동안이나 이런
그로테스크한 나무만 보고 왔단, 그런 얘길 들은 기억도 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너는 편안했냐고... 모진 세월의 흔적을 온 몸으로 새기고 서서 나에게 말을 거는
너는 편안했냐고... 정말 편안한 것이 대수냐고... 어차피 언젠가 가야하는 길이
라면 메마르고 가파른 길도 괜찮지 않느냐고... 편안해서... 편안하고 싶어서 자
꾸만 빈둥거리는 나에게 너라도 좀 따끔하게 깨우쳐 달라고... 그래도 정신 못차
리는 내가 부끄럽습니다.
이상훈china님의 댓글
이상훈china
이렇게 길게 살수도 없는데
이름 한자 달랑남기고 간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