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7-06-23 19:22

송정은 언제 가셨나요? 어린 시절 고무신으로 배를 만들어 모래를 싣고
달리는 흉내를 내던 곳. 이제 그저 무심합니다, 늘 왔다가는 파도처럼...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7-06-23 20:30

송정 바닷가 뒷쪽 솔숲은 여전 하던가요? 많이 변했겠지욤.
스케치북을 들고 폼잡던 곳이라 ㅋㅋ 아스라이 스쳐갑니다 ~
영도를 걸어나오면서 그곳에 또 가고 싶은 이유가 산복도로 였습니다.
영주동(주오씨 영주동 사진 잘 봅니다요 ~ ).동대신동.영도... 산복도로를 납작한 운동화 신고 한번쯤, 두번쯤... 오르고 싶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저 바다가 더 그립습니다....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6-23 21:11

원근감이 있어 깊이가 있어 보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6-23 22:57

가까운 곳에 바다를 품고 사시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흑백의 해변이 더운 여름을 무색하게 만드네요^^

앞으로도 이 서울 촌녀를 위하여 해변의 아름다움, 쭈~~~우욱 부탁드립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6-23 23:14

인물들의 원금감을 살린 대조가 사진의 맛을 더 해 줍니다. 사진 좋습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7-06-24 01:27

두꺼바 두꺼바 헌집 줄께 새집다오~~
같이 앉아서 놀고 싶어져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7-06-24 09:13

새삼
바다가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십니다

생계에 매달려 출사도 못가고
눈치보며 인터넷만 배회하는
비주류 송이었습니다 흑흑흑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06-24 15:47

저도 저러고 놀때로 되돌아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