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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07. 5월 경북 청도 유호리
필름 카메라
카메라 | nikon F2 | 렌즈 | nikkor 1.2 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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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x400 | 스캔 | tx400 |
추천 1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고향의 냄새가 물씬 나는 사진입니다.
어릴 적 우리집에서 기르던 일 잘하던 암소 생각이 나는군요.
이상훈china님의 댓글

전 갠적으로 인간과 가장 정감있는 동물이 누렁소라고 생각합니다.
눈을 마주하고 있으면 그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 글썽이고...어떻게 아는지 팔려갈때의 눈망울과 발걸음은 ..
아마 어린시절 시골에서 마굿간에 소 한마리 쯤 길러보신 어르신들은 아실것 같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제가 소띠이어서 그런지..이 사진에 오래 시선이 머뭅니다.
태어난 날이 겨울인데다가 시가 새벽이라,
어려서 나중에 편히 살 팔자라 말씀하시곤 했는데..ㅎㅎㅎ
(겨울소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새벽은 여물 먹을 시간이고..)
적절한 빛으로 사진이 아주 입체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