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7-07-15 05:50

대담한 구도, 멋진 색감, 근사한 질감. 좋네요. 제목처럼 올라가기에도 덩달아 숨차고, 옆으로 가도 끝이 없어 보여 휴.. 한숨을 쉬어요. 그런데 한참 뚫어져라 봤는데, 암만봐도 화면 아랫쪽에 나 여기있다고 흔적을 만든 어떤 것. 그 정체를 모르겠어요. 사막의 전갈인가? 했다가 장난감 인형인가? 또 다시 보고.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7-16 16:01

와우, 정말 멋집니다.
품위있는 색감에 감탄합니다.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07-08-03 10:41

감사합니다.

밑에 있는 것은 벌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벌들도 지쳐서 거의 기어가는 수준입니다. 아마도 날개가 움직이지 못할 만큼 날씨가 더웠나 봐요. 저는 그때 모자쓰고 돌아다셔너 몰랏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진찍으러는 다시 가고싶네요. 시간만 되면 여러분들과 작은 여행이라도 가고싶지만, 중국에 납치된 이상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