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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moscow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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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7-08-01 22:40
  • 조회771
  • 댓글9
  • 총 추천5
  • 설명m6|Rigid|tmy 400|2007.6.

    왼쪽 친구 Vadim은 키가 거의 2m에 육박합니다. 대학에서는 영어를 전공했고, 공산정권 때는 폴란드에 군 복무를 했답니다. 정말 일 한번 딱부러지게 잘 합니다.
    오른쪽 친구 Dmitry는 쏘련 공군 Pilot 출신이며 Vadim의 Boss 이기도 합니다. 이 친구들 보드카 두병을 우리네 숭늉 마시듯 마셔 버리더군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5

댓글목록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강인한 인상들이만~~ 웬지 선한 느낌이 드는 분들입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바라보는 눈빛이 무척이나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보드카에 오렌지쥬스 섞어서 한잔 마셔보고 싶네요.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약간 경직된 듯 하면서 진지한 표정들.. 저 양반들의 개성이 감지 되는 듯 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지인들이신가 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선한 느낌이면서도
나름대로 독특한 고집들이 있으실법 합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분들.. 지금 웃으시는 거죠?
ㅋㅋ 러시아 싸나이들의 과묵한 미소를 봅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지인분들이 멋쟁이십니다..^^
보드카~~ 저도 마시고 싶어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러시안의 심성을 잘 보여 주시네요.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요즘 러시아 사진 잘보고있어요.
여행하는 기분으로요.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거구에 보드카를 잘 드신다고는 하지만 표정에서는 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수줍은 미소가 흐르네요...
이선배님도 보드카 드시구 찍으셨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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