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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장재민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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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7-08-18 11:21
  • 조회779
  • 댓글5
  • 총 추천1
  • 설명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50mm summicron rigid II
필름 TMY 스캔 TMY
추천 1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설마 Gina C는 아니겠지요? 자연스런 Potrait이 참 좋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부드러운 빛이주는 명암이 멋져요. 굿!
(혹시 따님이신가요? 그럼 동명이인이 되겠네요. 푸핫^^)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효성
설마 Gina C는 아니겠지요? 자연스런 Potrait이 참 좋습니다.

지나c는 J를 쓴답니다. 그런데 옆모습이 닮은 것도 같은 듯. ^^a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예 맞읍니다. prom party 에 나가느라 단장하고 있는 모습 집에서 한장.
이제 다 키웠다는 생각이듭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역시 따님이셨군요. 같은 이름이라 그런지 괜히 반갑네요.

음... 커가는 딸을 보는 마음은 엄니들보다 아부지들이 더 짠한 거 같아요. 저희집엔 딸만 다섯이라 질리실 법도 한데 딸 친구들까지 이뻐하셨어요. 밥 먹으러 나갈 때도 저희 꼭 한줄로 쫙 세워서 뿌듯해하며 다니셨구요.(저흰 챙피했지만) 지금도 손자보다 손녀를 눈에 띄게 이뻐하세요. 그럼서 난 딸이 좋아...라며 허허 웃으시구. 동생이 언니들 앞질러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후 삼년동안 혼인신고를 안 했었구 사실상의 동거였대요. 그 얘길 듣고 깜짝 놀라서(저희집이 무지 보수적이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왜! 식도 했는데 왜 신고를 안 했어? 하고 물었더니... 결혼식 전날 압지가 끊었던 담배를 무시더래요. 그럼서 지나가는 말로 큰언니 시집가구 호적에 빨간줄 그어진 거 보니 넘 속상하더라고. 넌 신고하지 말아뿌려. 하셨다고, 그게 넘 맘 아파서 동생이 진짜루 안 했대요. 나중에 아버지가 농담이었다고 걱정하심서 왜 신고를 안 하냐고 뭐라하셔도 지난 삼년은 버텼다고 하더라구요.

따님인 지나양은 이제 프롬할 나이니까 아직 많이 남았네요. 계속해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저도 반갑네요.
대학에 간 아들 놈과 달라 많이도 야단치고, 말 안하는 상태로 일주일도 있어보곤 했지만
같이 사진도 찍으러가고, 프린트할 때는 항시 정확히 품평하고, 같이 밖에나가
엄마 욕도 같이하던 아이가 이번 일요일 대학으로 들어갑니다.
NYU 가니까 거기서 거기지만.

이야기 합니다. " 주말에 집에 와도 좋은데 빨래감만은 들고 오지말아라"
그래도 속으론 " 전화만해라, 당장 차 몰고가 다 실어다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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