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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del Mundo로 가는길.

조현갑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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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7-08-30 09:47
  • 조회836
  • 댓글8
  • 총 추천3
  • 설명Fin del Mundo(세상끝)에있는 우수아이야를 가기위해 칠레 산티아고에서 차를 렌트하여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안데스산맥의 도로를 넘어 시속160-190km로 하루평균 1,000km이상 팜파스도로를 달린지
    2주가 지났으나 겨우 절반을 지났다.지나가는 차량은 한시간에 한대도 드물다.
    300-400km마다있는 원두막같은 주유소를 놓치면 죽음이나같다.
    그래도 나는 Fin del Mundo로 향해 달린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X-PAN 2 렌즈 45mm,f4 Panorama
필름 E100VS 스캔 E100VS
추천 3

댓글목록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길고 적막한 길이군요. '세상의 끝'으로 가는 길답습니다. 마젤란이나 피츠로이나 다윈은 세상의 끝을 바다로 지나갔겠지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여기서 차가 서면
그야말로 죽음이네요.
아무 것도 없으니 두려운 생각도 들겠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멋진 여행을 하셨습니다.
대륙에서 자동차를 이용해 도로 여행을 하다보면
연료 문제에 민감해질수 밖에 없다는것에 대해 참 많이 공감이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멋진 지평선입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로드무비 좋아라 하는데..대형 스크린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좋은 사진 잘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어린 학창시절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차는 원의 중심을 달린다' 라는 수필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렇다면 4주 정도를 달려야 목표한 끝이 나온다 이 말씀입니까?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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