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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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홍대앞. 2/3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50mm Summicron Rig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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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Kodax TMY | 스캔 | Kodax TMY |
추천 3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발 걸음의 부자연 스러움이 비내리는 날의 불편한 심리를 말해줍니다. ^ ^
박경복님의 댓글

한껏 멋을 내었는데, 비가 야속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여심의 표현인가요???
이효성님의 댓글

로마의 휴일과 같은 멋스러운 흑백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참으로 멋집니다.
한 손에는 치맛자락을 잡고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런 모습...
상상만 해도 멋진 장면입니다. 그런 챤스를 놓치지 않으시는 작가의 센스는
더욱 멋지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오늘은 비가와서 약속도 꼬였고 발도 꼬였네요.
순간 포착 정말 좋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한 컷으로 많은 걸 상상하게 만드네요.
저 여자분의 심리까지도...
안미희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손현
한 컷으로 많은 걸 상상하게 만드네요.
저 여자분의 심리까지도... |
그녀의 세상이
아슬아슬한 신발로도 건널 수 있을만큼은
평안한 건지 아님 더욱 휘청거리고싶은 마음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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