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09-06 10:47

유럽에서도 음력 설을 알고 지나가나봅니다. 그날은 유독 고향생각이 더 했을 듯 합니다.
타지에서 바라보는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어쩐지 짠하게 다가옵니다.

유럽에서도 음력 설을 알고 지나가나봅니다. 그날은 유독 고향생각이 더 했을 듯 합니다.<br /> 타지에서 바라보는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어쩐지 짠하게 다가옵니다.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07-09-07 08:26

어떻게 제 마음(사진)을 그대로 읽으셨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여지껏 명절에는 혼자 지내본 적이 없었습니다. 군에 있을 때 조차 선임, 동기,
후임이 함께 했죠.
그리고 명절은 저에게 있어서 붐비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기억되서
이 날 집에만 있기에는 조금 서글펐습니다. 그렇다고 집 앞 템즈강으로 나가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모처럼 사람 많은 곳으로 가보자 하고 나갔습니다.

잊지 못할 댓글 남겨주셔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이현주</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유럽에서도 음력 설을 알고 지나가나봅니다. 그날은 유독 고향생각이 더 했을 듯 합니다.<br /> 타지에서 바라보는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어쩐지 짠하게 다가옵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어떻게 제 마음(사진)을 그대로 읽으셨는지 정말 놀랐습니다.<br /> 제가 여지껏 명절에는 혼자 지내본 적이 없었습니다. 군에 있을 때 조차 선임, 동기, <br /> 후임이 함께 했죠. <br /> 그리고 명절은 저에게 있어서 붐비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기억되서 <br /> 이 날 집에만 있기에는 조금 서글펐습니다. 그렇다고 집 앞 템즈강으로 나가기도 좀<br /> 그렇더라구요. <br /> 모처럼 사람 많은 곳으로 가보자 하고 나갔습니다.<br /> <br /> 잊지 못할 댓글 남겨주셔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eo, Jihoon님의 댓글

Seo, Jihoon

07-12-25 21:20

저도 올해 구정때 차이나타운에 있었습니다.
런던은 차이나타운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구정 행사도 유명합니다.
맞아요..그냥 사람 많은 곳에 나가서 혼자 밥 한 끼 먹고 오면 좋죠^^

저도 올해 구정때 차이나타운에 있었습니다.<br /> 런던은 차이나타운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구정 행사도 유명합니다.<br /> 맞아요..그냥 사람 많은 곳에 나가서 혼자 밥 한 끼 먹고 오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