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9-06 09:44

옛 선인들의 고고한 풍류가 세삼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지난 번 칼라로 본 사진과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이 번 기회에 가보지 못한 담양 일원의 유적지를 속속들이 구경시켜 주시기를.....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9-06 10:07

명경이 오래된 추억처럼 고고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7-09-06 10:15

저런곳이 제 이웃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9-06 13:36

한달만 바꾸자니까요,목사님!^^
그럼 저 아래 연못이 있는 건가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9-06 13:43

예, 저 아래 배롱나무로 둘려싸여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9-06 15:12

유유자적 고고한 느낌,
불경스럽긴 해도 어디 근처에 누워 잠시 편하게 낮잠이라도
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9-06 20:37

정자도 좋지만 정자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펴서 다리 좀 뻗고 여유 부리고 싶습니다. ㅎㅎ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9-06 23:29

정겹게 오랜 세월을 두고 살아 온 김씨
그리고 그집 데릴 사위로 온 허씨와 얽힌
얘기를 재밌게 듣던 그 때가 생생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9-07 14:25

이웃동네..ㅎㅎㅎ
그 이웃으로 이사가고 싶어 집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풍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