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모스크...
신재걸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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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블루 모스크는...이곳이 이슬람 국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아야소피아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 모스크는 원래 정식 명칭이 술탄 아흐메트 사원으로 벽과 돔에 사용된 이즈니크 타일의 색이 푸른 색과 녹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 모스크란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1616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제 14대 술탄인 아흐메트 시대에 완성되었으며, 특징적으로 6개 첨탑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에서 첨탑은 건립 주체가 누구인지를 상징하는 것인데, 1개는 개인, 2개는 정부, 4개는 왕인 술탄이라고 한다. 말을 잘못 알아들은 신하로 인해, 블루모스크는 6개의 첨탑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현재 블루 모스크만의 특징이 되어버렸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it 21mm f2.8 as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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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추천 1
댓글목록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사진 만으로도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소피아사원을 능가하는 건축을 통해 이슬람의 우월함을 입증해보이려고 하는 열망도 함께... 장대함이 곧 우월함은 아닐텐데 권력자들이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그것 밖에 없나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웅장하고 장대한 그들의 문화와 풍부한 감성을 봅니다.
무엇을 위해 크고 장대한 것들을 만들어 냈는지 모르지만 후대는 그 유산에서 또다른 유산을 창조할 능력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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