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9-18 19:49

청정한 물로 끓여서 카푸치노 맛이 그렇게 좋았나 봅니다.

이국의 아름다운 풍경도 한 몫 했겠구요...

조만간 맛있는 카푸치노 대접하겠습니다. ^^

님의 댓글

07-09-18 21:11

이탈리아라고 하면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밖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었는데, 저헐게 훌륭한 대자연이 있군요. 방금 친구가 이탈리아 놀러 오라고 했는데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겠네요. 사진 참 포근하고 좋네요.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9-18 21:30

제가 뭔가 신고 받았습니다. XX번호 잊어버리셨다고.
아무래도 저 Misurina가 망각의 강이 아닐런지요?
알흠답습니다..저 또한 모든 번호를 잊어버릴 것만 같은..
(앗차~강선생님 전화번호 다시 보내 주십시오.ㅎㅎ진짜로 잊어 버렸음)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09-18 21:38

저기 저집에서 카푸치노 마셔본분은 도대체
어떤 사주팔자이기에.......水량대복이 많으시군요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9-18 22:26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
자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09-18 22:55

음... 한참을 봐도
저게 눈 앞의 현실이라곤 믿기지 않는군요.
느낌이 스위스와도 비슷하네요.
96년에 배낭여행을 갔었는데
스위스가 참 재미가 없었습니다.
10년 후인 지금가면
아마 흠뻑 취할 것 같은데...
그만큼 나이가 든 건지도 모르겠네요.
자연에 취할 수 있는 여유.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09-18 23:54

시각을 포함한 오감으로 느껴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09-19 09:43

한 번 가보고 싶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9-20 06:09

커피맛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부러워할 법합니다. ^ ^
꿈결 같은 광경, 저 곳에 눈이라도 많이 와서 쌓이면 더욱 대단할것 같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