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7-09-19 10:51

남자와 여자라....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들어가는 출입구가 다른것이지? 궁금해지네요.

님의 댓글

07-09-19 10:55

자주 대하다 보니 우리 동네 같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09-19 11:02

건웅씨의 Photo technique이 좋은건지 Elmar가 좋은건지
디테일이 짱입니다.............
아마도 건웅씨의 촬영 실력이 좋아서겠죠?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09-19 11:05

화장실을 지하에?
잘 모르겠습니다.
건물양식이 오래전에 철거한 국립중앙박물관 하단기초 석축과 유사하군요.
호주의 거리 풍경 잘 관광하고 있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09-19 11:26

진짜 조현갑 선배님 말씀대로 어떤 elmar 길레...ㅋㅋ
저에겐 까칠했던 elmar를 너무 잘 다루시는 듯 합니다...
전 elmar 2.8 현행이전 버전을 쓰다가 적응을 못했거든요.
몇주 전에 그 녀석을 팔아먹고보니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시 영입해야하나, 말아야하나......
elmar로 찍어놓은 사진들을 놓고 보니 묘한 정감이 가더군요.

제 elmar 사용기에 대한 푸념만 늘어놓고 가네요.ㅋㅋ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07-09-19 12:12

남자와 여자...저도 궁금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9-19 12:13

지하에 남녀 화장실이 있는데 통하는 출입 계단이 좁은 관계로
위에서 기다리더군요. 아무래도 만원(滿員)일 경우에는
간편한 남성보다 여성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현행 엘마 맞습니다. 프린트가 더 좋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렌즈에 비치는 보라색 코팅은 참 매력적이구요. 참 좋은 렌즈라고
생각하는데 태양 광선이 강한날 컬러 리버설 필름에는 잘 안쓰게 됩니다.
오늘 일이 좀 밀려서 ... 오후 늦게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PS: 아이러니컬하게도 디테일이 정말 쨍한 느낌을 받은 렌즈 중에는
Leica O Series 에 달려있는 Anastigmat 50 mm f/3.5 lens 가 있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9-19 14:04

엘마의 매력, 잘 감상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09-19 14:32

앞의 두 여자 분이 걷는게 아니라 서있는 듯해서 긴장감이 증폭되네요, 야~

몇 초 후....

설명을 읽고 서있음을 확인....ㅋ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9-19 16:01

Men 줄에 서 계신 듯 한데요??ㅎㅎ
저는 아무리 좋은 렌즈로도 이렇게 계조가 풍부하게 찍지 못할 겁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09-19 18:46

거참, 설명을 듣고 보니......, 화장실도 렌즈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9-20 08:12

밀린 사진들 바쁘다는 핑계로 열어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줄줄이 호주 거리 풍경 참 싱싱하니 구경하는 맛이 잘 익은 소금을 담근
김치처럼 참 좋습니다.

가까이 가까이 그 작은 필름 조각에 프린트된 사람들과 풍경들,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