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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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91년인가 93년인가 확실치는 않는데 그땐 29"아남 모니터에 SVHS VTR이 나의 로망이었던 적이 있는데... 브라운TV가 마지막 끝길인 종로 동묘 벼룩시장에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사무실에 과거에 최고의 광고 대행사에서 잘 나가던 디자이너가 찾아와 이젠 나이가 들어 일이 없어 디자인일을 그만두고 목수일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ㅠ.ㅠ
필름 카메라
카메라 | IIIF | 렌즈 | Summaron 35mm(f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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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MAX100 | 스캔 | TMA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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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마치 사람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읽으니 사진이 애잔하기도합니다.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아직 쓸만한 것들이 있어 보이는데요??
저도 요즘 경기가 좋질 않아 고민입니다.
이 참에 확 전업할까 생각도 해보지만,
여즉 지켜온 저의 쟙에 이상하게 미련이 남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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