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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경

조인희 자연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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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2-06-28 12:40
  • 조회6,179
  • 댓글12
  • 총 추천3
  • 설명어느 이른봄날 인제군 진동리 설피밭 마을에서....이날 폭설이내려
    2일간 꼼짝 못했습니다
추천 3

댓글목록

님의 댓글

조 인희님, 오래 만에 시간이 좀 있어서 님의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아주 좋은 작품들입니다. 중년은 훨씬 넘은 신 것 같은데, 열정이 대단하시구요.

제가 오늘 이 작품을 보니 마음에 작은 감동이 옵니다. 이곳은 눈이 없는 인도네시아 라서 그렇고 또 고국에 대한 향수, 제가 오래 전에 사진 할때 이런 주제를 찍었던 경험 등등....
근데 작품에 작은 아기 송아지가 에미 송아지따라 나선게 참 작품을 더 훌륭하게 하네요. 요즘 어려운 경제에 부부가 맞벌이 하느라 아이들 돌 볼 시간이 없는 세태에서 이런 모습보니 더욱 감동이 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자카르타에서 Carpenter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멍에를 지고 가는 소나 쟁기를 부여잡은 농부, 그리고 일은 방해라도 하듯 장난끼마져 느끼게 하는 송아지의 모습에서 가족의 이미지를 보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깊이 와닿는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 드립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림을 보고있노라니 여러가지 감정이 오고가네요. 괜히 눈물도 나고 정감어리기도 하고 착찹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생각을 어느쪽으로 몰고가려하지 않는데 저절로 생각이 나는 것. 와~ 표현이 모자라 답답타. 좋은그림 잘보았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전에 뵈었을때 말씀하신 그 그림이군요.
하지만 조인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별로인 사진이 아닌데요^^... 작은 필름한면에 상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세월의 깊이있는 성찰과 삶에대한 깊고 따스한 애착을 묻힐 수 있다는점을 배웠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정진석 올림

가욱현님의 댓글

가욱현

제가 맹인이 아닌 사실이 다행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 했는데 결국 저로썬 형용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향토색 짙은 향기가 온 맘을 적심니다. 여러분의 말씀에 동감하면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분명 무언가 ....무슨말인가를 하구싶은데,

그냥 보기만할순없는데.....결국은 그냥 갑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시선을 빼앗는 불필요한것은 하나도 없이 꼭 필요한것만 담겨져 있으면서도 무언가 더 숨겨져 있는것 같아서 자꾸만 보고 또보게 됩니다.
창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우종원 배상-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이사진을 찍으며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렌즈 교한할 틈도없고 표준렌즈로 이정도 근접하자니 허겁지겁 촛점도 정확히 되질 않고....
부족한 사진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ㄴ다
그리고 강희중님 먼 이국에계신줄 몰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이제 50대중반에 들어선의 중년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허겁지겁 찍은 사진치고는 너무 좋습니다.

삶이 지루하지 않은것은 가끔 우연이 있기때문입니다.
만일, 사진에 우연이라는 천재일우가 없다면
우리는 한정된 이 예술의 동토를 무었으로 起耕 하겠습니까?
이 사진은 봄을 시샘이라도 하는' 우연' 의 눈이
다른 사진과 차별화 되도록 하는 '필연' 의 요소가 되었군요..
들녘의 날씨는 쌀쌀 할텐데 훈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입춘이 열흘 남아서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좋은사진 ........ 너무 잘 보았습니다.

*추신// 조인희 선배님! 요즈음 어찌 계시는지 너무 궁금 합니다^^

이권호님의 댓글

이권호

멋집니다..
걸어놓고 싶은 사진입니다
....
이럴땐 울회사의 구형 흑백프린트로 프린트 해도 멋집닏..^^

류동훈님의 댓글

류동훈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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